안녕하세요~ 해풍이입니다!
무더운 날씨가 한풀 꺾이고
선선한 가을이 다가왔네요^^
유달리 더웠던 여름을 잘 이겨낸
기특한 고구마들을 소개해드리고자
서툴지만 글을 써보겠습니다.
이제 평소 말투로 쓸게요~
오오오
푸릇푸릇해~
잘 자랐구나! (뿌듯)
다른 밭도 볼까요?
여윽시~ 아주 잘 자라줬습니다^^
아주 뿌듯하네요!
올 여름에 비도 별로 안왔는데 제 머리숱처럼 풍성합니다! 하하
?????
너 왜그래? 가운데가 왜케 비었어!
당황스럽네요... 잘 자랄줄..
은 농담이고 저 밭이 가장 마지막으로 심다보니 아직 덜 자랐네요 ㅎㅎ
아랫쪽은 평지부분이라 물이 많이 모여 많이 자랐구요!
야! 너두 위에 애들처럼 풍성해질 수 있어~
암튼 해풍이에 고구마들이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!
무덥고 약간 가물던 여름을 잘 이겨낸 고구마들이 대견하군요.
이상 해풍이였습니다!